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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에이센트 핸드크림 / 논픽션 핸드크림 리뷰

에이센트 핸드크림 / 논픽션 핸드크림 리뷰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오랜만에 하는 제품 리뷰입니다.

 

요즘 추운 겨울이라 실내에서는 히터를 많이 사용하는데 그러면 정말 건조하더라구요. 그리고 손이라도 씻는다면... 저는 건조한걸 잘 못 참는 거 같습니다. 특히 저는 직무특성상 돈을 많이 만지다 보니 손을 자주 씻습니다. 그래서 겨울철에 저에게 핸드크림은 필수템입니다. 네 오늘은 핸드크림 리뷰입니다.

 

어색하다 이런거

오늘은 한 가지 말고 두 가지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화장품류는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쓰는 게 좋다고 생각하니 제가 생각했을 때의 느낌만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를 참고하여 봐주시면 좋겠네요. 두 핸드크림은 모두 선물 받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차에 놓고 사용하고 있고, 하나는 사무실에 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에이센트 핸드크림

 

겉포장/내용물

먼저 에이센트 핸드크림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우선 대용량입니다. 사실 이전에 사용했던 핸드크림은 휴대용이 대부분이어서 이렇게 큰 핸드크림은 처음 써봤습니다. 용량은 300ml로 진짜 많은 편인 거 같습니다. 용량이 크니까 역시 휴대성은 없습니다. 없어요. 그래서 사무실에 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점은 우선 펌프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한 손으로 눌러 사용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하고 빠르게 사용하기 좋습니다. 향은 Green Airy로 냄새는 마치 꽃집에서 나는 향이 납니다. 꽃내음 같기도 하고 조금 강한 향이지만 꽃집 냄새 같은 게 나서 나쁘진 않은 거 같습니다. 약간 이전에 리뷰했던 디퓨저랑 비슷한 거 같기도 해요. 발랐을 때 느낌은 쫀쫀한 느낌인 거 같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다양하게 향이 있는 거 같으니 사무실에서 놓고 쓰기에는 좋아 보입니다. 저는 선물 받아서 잘 사용하고 있으니 한번 써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2. 논픽션 핸드크림

겉포장/내용물

다음은 논픽션 핸드크림입니다. 제품의 풀네임은 젠틀나잇 핸드크림입니다. 이 제품은 휴대성이 좋은 50ml 용량의 제품이라 작고 가지고 다니기 편해 저는 차에 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차에서도 한 번씩 건조하면 바르거든요.

 

어쨌든 이 제품의 향은 남자들 스킨향과 살짝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의 향이 납니다. 이 제품도 향이 강한 편이에요. 그래도 너무 강한 향은 아니라 또 제가 사용하기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발랐을 때 느낌은 에이센트 꺼보다 덜 쫀쫀한 느낌이지만 잘 스며드는 느낌입니다.

 

논픽션 핸드크림 제품도 다양한 향이 있는 거 같습니다. 홈페이지 참고하여 써보고 싶은 향이 있으면 써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핸드크림을 리뷰해 봤습니다. 두 제품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용도에 따라 두고 쓰거나 가지고 다니며 사용하면 좋을 거 같네요. 핸드크림은 역시 발림성과 향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오늘 리뷰한 두 제품은 향이 강한 편이라 은은한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비추천할 거 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사용하기에는 나쁘지 않고 좋은 향이라고 생각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발림성 또한 나쁘지 않은 거 같습니다. 강한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향은 위에 제가 리뷰한 내용을 보시고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