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자기기 리뷰

아이패드 악세사리 리뷰

아이패드 악세사리 리뷰

안녕하세요.

저번 글에 이어 이번에는 아이패드와 함께 사용하고 있는 액세서리들을 리뷰해보려 합니다.

이전부터 사용해왔던 것들도 있고, 이번에 아이패드를 구매할때 같이 산것들도 있습니다.

 

가볍고 귀엽고 편하다.

1.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K380)와 마우스(페블 M350)

먼저 이전부터 사용하던 로지텍 휴대용 키보드와 블루투스 마우스입니다.아이패드에 매직키보드 같이 정품 키보드가 있지만, 무척이나 비쌉니다. 지갑사정이 안좋은 저는 호환이 되는 키보드 중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로 로지텍에서 나온 K380입니다. 작고 가벼워 가방에 넣어 들고 다니기에도 괜찮고, 제가 3년이상 사용했는데 내구성도 꽤나 괜찮은것 같습니다. 가방안에서 눌려도 고장없이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어요. 디자인도 둥글둥글하니 귀엽고 깔끔합니다.

그리고 마우스는 거의 세트처럼 많이들 쓰시는 로지텍에서 나온 페블 M350입니다. 마우스도 가볍고 블루투스 호환이 잘되기 때문에 핸드폰에도 연결하며, 키보드보다 더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이것도 1~2만원 사이에 가성비 좋은 아이템인 거 같습니다. 하나 사두면 정말 유용하게 쓰기때문에 하나쯤 사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이패드 프로 12.9 케이스

 

2. 케이안 애플펜슬 수납 매트 케이스

다음은 이번에 아이패드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했던 케이스입니다.

정품 케이스가 물론 좋겠지만, 이것 또한 비싸기 때문에 이전과 같이 가성비 좋은 아이템을 찾아 구매했습니다.

제품명은 케이안 애플펜슬 수납 매트 케이스입니다. 이 케이스의 장점은 애플펜슬을 보관할 수 있으며, 펜슬 수납하는 부분을 탈부착하여 따로 보관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가 정품을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이 제품은 제가 쓰기엔 충분히 만족스러운 케이스였습니다. 단점이라면 자력이 살짝(?) 아쉽다는 느낌. 3만원 초반대의 가성비 제품을 찾으신다면 한번 써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연필같은 느낌

3. elago 애플펜슬 케이스

마지막으로 애플펜슬 케이스입니다.

이거는 오프라인 프리스비 매장에서 13,000원 주고 구매했습니다. 그냥 케이스 없이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한번 써보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확실히 그립감이 좋아진 느낌이나 펜슬 부피가 커지기 때문에 호불호가 있을 거 같긴 합니다. 그래도 외관은 귀엽고 좋습니다. 취향에 맞게 구매를 고려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마무리

제가 구매했던 아이패드 악세사리들을 리뷰해봤습니다. 사실 아이패드 악세사리들은 정말 종류가 많기 때문에 제가 리뷰한 제품들 말고도 좋은 것들이 있을겁니다. 제품에 대한 리뷰도 제 주관적인 느낀점이기 때문에 구매에 참고하셔서 악세사리를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 쓰다가 비싼 케이스는 한번 구매해서 써보고 싶네요. 어쨌든 제가 구매한 것들은 링크를 달아놓았으니 구매에 참고해 주시고!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