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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 리뷰

플레이스테이션 5 (PlayStation 5)

플레이스테이션 5 리뷰🎮

 

안녕하세요.

이번 리뷰는 드디어 구매한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5) 입니다.

 

왼쪽이 디스크 오른쪽이 디지털 버전

원래 저는 플스4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플스4로도 아직 충분히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플스5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는 못했지만, 점점 플스5 독점작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관심이 생겼습니다. 특히 이번 10월 20일에 출시 예정인 마블 스파이더맨 2를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플스5가 꼭 필요했기에 플스4를 당근하고 플스5를 구매했습니다.

 

기본적으로 플스5는 CD를 사용할 수 있는 디스크 버전과 다운로드 컨텐츠만 사용가능한 디지털 버전 두 가지로 출시되었습니다. 저는 게임을 CD로 구매해서 중고로 사고 팔고 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디스크 버전으로 구매했습니다. 또 CD로 가지고 있으면 뭔가 게임 산 느낌이 들어 좋더라구요. 물론 다운로드도 편해서 좋긴합니다.

 

크다..

이번 플스5는 확실히 플스4에 비하면 크기가 엄청 커진 느낌입니다. 소문대로 공기청정기 느낌도 나구요. 괜히 공기청정기라고 속이고 구매하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컬러는 화이트 컬러에 안쪽이 블랙으로 되어있습니다. 이쁜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신기한 모양입니다. 커서 자취방에 가져갈 때 불편하긴 했어요. 작은 자취방에 놓을 공간도...

 

다음은 인터페이스 느낌인데 플스4와 비슷하면서도 뭔가 더 이뻐진 느낌으로 바뀐거 같습니다. 깔끔하고 이뻐진 화면이 괜찮네요. 재밌는 게임으로 라이브러리를 얼른 채우고 싶습니다.

 

이쁜거 같다.

다음은 듀얼센스 입니다. 전작 플스 4의 듀얼쇼크와 비교해보자면 확실히 좋아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진동도 좀 더 세세하게 느껴져 플레이에 좀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상황에 따라 진동 세기가 다르더라구요. 또한 적응형 트리거 이게 정말 신기합니다. FPS 게임에서 총을 쏠 때 트리거가 갑자기 좀 딱딱해지는 느낌으로 바뀌면서 마치 총을 쏘는 느낌을 줍니다. 이 기능이 정말 신기하고 특이했던거 같습니다. 이런 기능이 확실히 캐릭터나 플레이에 몰입감을 확! 주는 느낌입니다.

 

아직 많은 게임을 플레이 해보진 못했지만, 확실히 발전이 있긴 한것 같습니다. 플레이 속도도 개선된거 같고 듀얼센스에서도 추가된 여러 기능들이 게임의 몰입감을 더 해줬습니다. 대신 그만큼 가격도 올랐습니다 물론 물가가 많이 오르기도 했죠. 정가는 디지털버전이 558,000원 디스크 버전이 688,000원으로 디스크버전이 더 비싼 가격입니다 CD를 구매하는게 취미이거나 중고거래를 하시려면 디스크버전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소니의 독점작들은 재미있게 잘 나와주는 편이라 콘솔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구매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저는 10월에 스파이더맨 2를 기다리면서 여러 게임들을 즐겨봐야겠습니다. 쿠팡에서는 정가보다는 조금 싼거 같으니 링크 남겨놓으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bgTJmL

 

플레이스테이션5 디스크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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